RC 소식

2016-2학기 제2회 RC공연 <뮤지컬 갈라쇼>
날짜: 2017-01-24  |  조회수: 1,729

 

  ‘뮤지컬 쇼보다 즐거운 인생은 없다'고 노래한 영화배우 에델 머먼의 말처럼 화려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은 보는 이들에게 어깨를 들썩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간고사를 막 끝낸 국제캠퍼스에서 시험기간의 노고를 푸는 데엔 경쾌한 리듬의 뮤지컬 공연이 제격이다. RC교육원은 지난 10월 26일에 뮤지컬 갈라쇼를 마련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정, 김규리, 신동필씨가 참여하여 대표적인 뮤지컬 곡들을 선보였다.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레미제라블>과 <오페라의 유령>이 인기를 끌면서 뮤지컬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장르가 됐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곡으로 꼽힐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 곡이 작품의 주제를 담고 있는 ‘아리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본 갈라쇼는 ‘서곡-오프닝 넘버-제시-프로덕션 넘버-아리아-커튼콜’ 등으로 구성되는 뮤지컬의 구성요소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설명을 제공한 후 시작됐다.

  이날 공연에선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드림걸즈>처럼 사람들에게 익숙한 뮤지컬의 메인 곡뿐 아니라 <서편제> 같은 한국 창작 뮤지컬 곡도 불려졌다.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나 <위키드>의 ‘Defying Gravity’처럼 어려운 곡에서 배우가 고음을 매끄럽게 처리하자 관객 속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신동필 배우는 보컬 트레이너라는 안정된 길을 뒤로하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추구했던 자신을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에 비유하며 Impossible Dream’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유세은(심리학과 15)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뮤지컬 곡을 공연으로 직접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뮤지컬과 음악 연주회가 많이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RC교육원에선 앞으로 인디밴드인 차여울 밴드 공연과 음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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